비트코인(BTCUSD) 일목균형 기반 분석: 결국 뚫지못한 7.6~7.8K 저항 박스권

アップデート済
INVEST CRYPTO 콩콩입니다. 주말 사이에 곡소리가 많이 들렸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차트를 본 금요일에 추세 하단 지지받고 상승 삼각형을
만들지 않을까 예상을 해봤는데 지지까지는 성공했으나 삼각형 상단에 닿지 못하고 추세 이탈을 해버렸군요..
일단은 해킹사건을 비롯한 외부 악재 및 FUD성 기사는 뒤로하고 차트만을 보고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ノ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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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봉 차트
*일목괘선
후행스팬-일봉 구름대 거리가 상당히 벌어진 모습입니다. 구름대 따라서 꼬인부근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랑 상승시나리오는 무효화 되었습니다.
강한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였던 1일봉 전환선은 이제 다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4월 9일 이후 두달만에 구름대-기준선-전환선-시세
의 역배열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ノ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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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봉 차트
*일목괘선
얼핏보면 12시간봉 구름대의 저항을 받아 하락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구름대에 닿기도 전에 12시간봉 후행스팬-전환선의 저항을 받았습니다.
기존에 뜸했던 거래량이 이번 음봉에서 큰폭으로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패닉셀물량을 다 소화한 것을 볼 수 있죠. 희대의 스캠, 곧 망할 코인판인데
왜 다 받아먹었을까요? 왜?
ノート
*볼린저 밴드
밴드 중심선이 살짝 고개를 들다가 상하단선이 벌어지며 다시 고개를 아래로 떨구는 모습입니다.
하단선을 심하게 벗어난 움직임이기 때문에 회귀하려는 반동이 오기 마련인데 아직까진 시장의
충격이 남아있는지 가격이 멈춰있는 모습입니다.
ノ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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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봉 차트
4시간봉 구름대 지지는 확인했으나 이후 추세를 이탈하며 괘선-구름대를 차례로 이탈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추세선 까진 그렇다 쳐도
구름대 이탈하면 정리를 했어야 겠죠? 주말엔 저도 차트를 보지 않아 이시점을 말씀드리진 못했습니다만 차트를 보고계셨던 분들이라면,
일목을 빌트인 했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대비를 할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대응을 하지 못한 것은 자기 자신을 탓해야합니다.
언제까지 시장을 탓하고 차트 무용론을 펼칠겁니까? 힘든 마음속 분풀이의 대상이라도 찾고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그 무엇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시간에 본인의 기술분석 실력을 늘리거나 그냥 투자 접으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ノ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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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봉 차트
문제의 저항박스권이 결국은 제 역할을 했습니다. 사실 차트에선 충분히 예견 가능했던 하락이었습니다. 저항 박스권을 넘지 못한다면 추세이탈은
당연한 것이었지요.. 하지만 그 하락폭이 외부 악재와 겹치며 예상치 못한 수준으로 이어진 것 뿐입니다. 이러한 폭까지 차트로 정확하게 예상할 수 있는
사람은 직접 차트를 그리는 사람들 뿐입니다.

어찌되었든 현재는 하락-횡보-하락-횡보의 움직임을 지속해서 이어가는 중입니다. 섣불리 바닥을 판단하긴 이른 상황입니다.
큰 반등이 온다해도 7.3K는 넘어줘야 안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ノート
요약
1. 상승시나리오는 7.6~7.8K 저항 박스권에 가로막히며 무효로 돌아갔다.
2. 저항 박스권에 의한 추세이탈-하락은 예상가능했으나 이정도의 폭은 외부악재와 겹치며 예상범위를 넘어섰다.
3.단기 목표는 7.3K, 예상 지지선은 4월 1일, 2월 6일 반등지점에서 수평선을 그으면 된다. 가격대는 여러분들 멘탈관리를 위해 언급하지 않는다.
ノート
※ 뼈때리는말
음봉 세례에 마음이 안좋고 화가나고 누구에게라도 하소연 하고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차트는 잘못없습니다.
차트 분석을 할줄 모르거나, 차트 분석을 할줄 몰라 다른 분석가들의 분석을 맹신했거나, 본인의 차트분석을 너무 믿었거나
다 여러분 자신의 잘못입니다. 본인을 탓하고 본인을 욕하십시오. 문제의 원인파악이라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시장 탓, 남 탓, 차트 탓만 하면 그냥 계속 똑같은 일만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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