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가격이 전 일봉에서 상방을 찍고,
현재 반등을 하여 하방으로 내려가는 움직임을 보였기에 매도를 가져가는 연구를 해본다.
지지권이 상당히 두텁게 자리를 잡고 있는 터라 ,가격이 확실하게 매도가 나올 가능성은 50% 미만이라고 본다.
하지만 매도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을 어디서부터 인지하고 가져가야 하는지 확실하게 하기 위한 진입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142.200 - 142.350 까지가 존중받는 레벨이라고 가정시, 현재 가격은 142.200 레벨인 지지권의 끝자락을 치고 요동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30분 봉은 그것과 반대로 하방으로 내려가는듯한 움직임을 3개의 캔들로 이야기한다:
꼬리로 끝자락을 테스트, 하방 캔들 ,그리고 브레이크까지... (현재는 풀백을 하며 다시 142.250 레벨 위까지 올라왔지만..)
가격이 언제나 캔들이 닫혔을 때 진입하는 건 안전을 추구하며 거래를 하는 것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안전하기 이전에 움직임이 다 움직여버린다면 트레이딩을 놓쳐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두가지를 절묘하게 잘 섞어 거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를 생각했을 때 우리는 어떤식으로 거래를 해야 할까?
이번 거래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