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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美 관세 우려로 하락..부양책 기대가 낙폭 제한

중국 증시는 21일 오전 투자자들이 미국의 관세 인상의 잠재적 영향과 중국의 추가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저울질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상하이지수 000001 는 0.1% 하락한 3,364.64 포인트를 기록했고, 블루칩 CSI300지수 3399300 는 0.22% 하락했다.

필수소비재 0000912, 부동산 000952, 헬스케어 399913 는 각각 0.43%, 0.8%, 0.85% 하락했다.

홍콩의 벤치마크 항셍지수 HSI 는 0.13% 하락한 19,680.23을 기록했다.

로이터가 50명 이상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이 내년 초 중국산 수입품에 40%에 가까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 후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들은 2025년에 중국이 미국 관세로 인한 충격을 상쇄하기 위한 잠재적 부양책 외에도 토지 및 주택 매입과 은행 자본 투입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재정 적자와 채권 발행을 발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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