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담배와 인삼
배당 4,400원을 주는 기업
현재시점 5% 정도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기업
증권사 컨센서스는 목표가 11만원 부근
8만원대 주요구간 지지 실패시 5만원 후반까지 열려있다.(그 사이 몇 지지구간은 있지만 큰 지지구간은 5만이 우선 바닥) 그런 가격에서 구매한다면 배당 12%까지도 가능한데 설마 오지 않겠지.
영업이익도 좋고 현금흐름도 좋은 걸로 아는데 주식은 계속 떨어진다. 이유가 뭘까? 시장 트렌드이 맞지 않는 사양산업이라 가치를 인정 못 받는 것인가?
교과서적으로라면 훌륭한 가치투자 대상이지만 주식은 항상 미래가치와 희망을 퍼먹으며 오르는 것이라 그거에 부합하지 않으면 철저히 외면받는가보다.
PER은 9배, PBR 1배에 가까워지는데 언젠가 이런 주식에도 꽃은 필지 궁금해진다.
돈을 불려나갈 성장주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위한 배당주 두 개로 포트폴리오를 짜본다면 한켠에 담아둬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비트코인도 아니고 펀더멘탈이 있는 주식인데 0원을 향해가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