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와 TA를 조화롭게 갖춰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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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트레이딩에 임하는 사람들은 모두 각각의 진입 기준이 있을 것 입니다.

어떤사람은 진입기준이 FA(Fundamental Analysis)가 될수도 있고 또 어떤사람은 진입기준이 TA(Technical Analysis)가 될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진입기준은 FA인데 청산기준이 TA가 된다면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생각하는편입니다.

그 반대로 진입기준은 TA인데 청산기준이 FA가 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FA를 정말로 믿는 사람들은 암호화폐를 자주 사고파는 행위보다는 주로 적립식 매수를 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저도 애매한 실력으로 트레이딩을 하느니 적립식 매수 존버가 더 높은 수익을 안겨줄거라고 믿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저 코인만 사모으면서 곧 암호화폐가 현재 화폐체계를 모두 대체할거야~ 그러니 현금말고 코인만 사모으면 돼~

이런 언제 올지 모르는 미래를위해 환상에 젖어 살면 안되겠죠.

그래서 뭐 적립식 매수 존버를 하더라도 자신에게 만족할만한 수익률을 얻고 현생을 위해 팔만한 자리를 찾을 수 있는 최소한의 TA가 필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의 펀더멘탈에대해 믿음과 이해가 없는 사람들은 좋은 가격에 진입을 하더라도 절대 버티지 못합니다.

65k를 하던 비트코인이 30k를 갈때 4k 10k 14k 20k 22k 이런 가격까지 더 쭉쭉 빠질거라는 생각에 흽쌓이기 때문이죠.

최저가는 아니더라도 적당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최소한의 TA 능력

그리고 적당한가격에 사서 버틸 수 있는 FA 이 두가지가 코인시장에서 꼭 필요한 두가지 요소라고 생각합니디.

철저하게 오로지 FA만 하는 사람 , 철저하게 오로지 TA만 하는사람들도 저는 존중하지만

두가지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때 가장 빛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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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분석에서 46200을 기준으로 상승할 가능성을 말씀드렸고 51k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상승 모멘텀을 보여줄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28.8k에서 51k까지 거의 원웨이로 올랐다보니 신규매수를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려와준다면 44~47k 정도가 적당한 매수구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당분간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요.

모두 성공적인 투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ノート
1. 진입기준은 FA인데 청산기준이 TA 의 안좋은 예시

>>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을 믿고 적립식 매수를하는데 단기 PA(Price Action)가 좋지않다고 손절하는 행위

2.진입기준은 TA인데 청산기준이 FA 의 안좋은 예시

>> 피보나치든 추세선을 기준으로 매수했는데 추세선이탈같은 상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탈 악재에 선동되어 손절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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