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번째로 차트의 모양에서 유사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둘은 상당한 시간 동안 수렴 과정을 걸치고, 이후에 시세를 분출시킨 모양입니다. 정체된 시세 이후의 분출은 상당히 긍정적인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2. 내년의 가상화페 시장의 판도는 POW vs POS로 흘러갈 것입니다. 이미 POW에 대한 태클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POW 쪽이 기성 세대인만큼 한동안 더 우세할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격변기에 POS 방식의 코인들에도 주목을 해야할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POS 계열 코인에서 메이저로 분류되는 코인은 이더리움, 큐텀, 그리고 웨이브입니다.
3. 특히 큐텀의 차트 흐름은 이더리움의 과거 차트의 흐름과 상당하게 연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큐텀 투자자들의 맹목적인 행복회로를 굉장히 꺼려합니다. 하지만 연속되는 DAPP 생태계의 발전, 그리고 차트가 흘러가는 유사성은 그 사람들의 행복회로가 현실이 될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4. 가상화폐의 거품이 꺼진 뒤에 살아남을 수 있는 코인들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가상화폐는 우리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주는 혁명적인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거품이기도 합니다. 코인의 미래 사용 가능성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며, 포트폴리오를 짜야할 시기입니다.
전망을 좋게 보시는 코인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같이 차트상으로도 분석해보고, 펀더멘탈적으로 분석해가며 발전해가도록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