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2] 당신이 비트코인 하락을 보는이유와 내가 상승을 보는 이유 (비트코인 장기 관점 기술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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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도 상승관점의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우리가 비트코인의 방향을 맞추지 못 할지라도, 상승 또는 하락 한방향에 무게를 두고 대응(아차차. 대응이란 말 불편해 하실수도 있으니, 풀어보자면, "스탑로스"를 설정하여, 실수익이 나는 손익비 전략을 구사하는 것.)한다면, 분명 손실을 헷지 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실 겁니다.

그 전략속에 저는 상승관점에 비중을 두는 전략을 구사하고있으며, 현재 포지션은 $7,143 에 매수 후 30% 이상 수익 중(청산을 하지 않은 미실현 수익)에 있습니다.

이번시간에 다룰 내용은 기술적분석을 통한 시장흐름 "예측" 이며, 주가 상승을 가정하는 이유에 대해 이동평균선 지표를 통해 이야기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이동평균선?
숫자 1부터 10까지 합의 평균을 구해봅시다. 정답은 5.5 입니다.
여기서 사용된 변수는 1부터 10까지 총 숫자의 개수 = 10개 와 1부터 10까지의 합 입니다. 이게 우리가 알고있는 평균값 의 정의 입니다.
여기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집단의 평균"을 구해보도록 해봅시다.
예를들어 오늘은 1부터 10까지의 합의 평균, 내일은 2부터 10까지, 모레는 3부터 11까지 랜덤 한 수 말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변수는 앞서 "고정된 값의 평균"을 구하는 것과 달리 "일정 시간"이라는 "기간(Period)"라는 변수가 생기며,
가로축을 "시간" 세로축을 일별 계산된 평균값 으로 둔 그래프에서 나타내면 연속된 시간이라는 특성 때문에 값들은 선형으로 나타날 것 입니다.
이 "일정 기간동안의 평균 값" 이 의미하는 바가 바로 "이동평균선"을 뜻하며, Moving Average의 정의 입니다.

"이동평균선에서의 이동(Moving)이 나타내는 바를 시간의 흐름~ 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주가가 상승한다는 것
일정한 기간동안 평균 50점을 넘지 못하는 학교가 "앞으로 평균 50점을 넘을 것을 기대" 하는 움직임을 나타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될까요?
네, 바로 학교 평균점수가 50점을 넘는 경우가 향후 시험에서 결과로 나타나고 이러한 경우가 지속된다면, 우리는 이 학교는 평균 50점을 넘기고 "꾸준히 상승할 것이 기대된다" 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 개념이 바로, 이동평균선의 "저항선" 개념이고, 저항선을 돌파한 후 평균점수를 초과하는 이동평균선의 골든 크로스 개념이며, 이동평균선 수렴을 통해 주가가 상승할 것을 기대하는 근거로 쓰이는 "통계학 적" 관점 입니다.

**이때 주의사항으로, 학교 평균점수를 이루고 있는 각 학급의 평균점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A라는 학급의 평균점수가 50점에서 100점으로 늘었다면, 타 학급 점수가 50점에서 30점으로 줄더라도, "총 합과 평균점수"는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단기 프레임 차트에서 나타나는 주가의 잡음, "노이즈"의 개념입니다.**

자, 이렇게 간단히 이동평균선의 개념과 주가가 상승한다는 것의 개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본격적인 분석은 아래, 추가 코멘트를 통해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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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하락을 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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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간에서 기술적분석으로 하락을 보는 경우는 첫번째 고점 형성 후 다음 고점이 직전 고점을 넘지 못하며, 하락쐐기를 만드는척 반등하지만, 주가가 쭉 내려가는
하이먼스키 모델의 고점 부근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는 이미 많은 알트코인과 주식종목, 선물, 지수 에서 나타났으며, 비트코인 역시 A 패턴에서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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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수가 하락을 보는 이유는 이 패턴의 "반복"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렉탈을 통해 예상경로를 그려보자면, 아래와 같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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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와 같은 전고점을 넘지못하는 주가의 흐름을 무조건 하락으로만 볼 수 없는이유는
18년도의 지루한 하락장에서 장의 전환을 보여준 19년도의 추세 반전구간에도 동일한 움직임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해당구간에서 더 큰 하락을 바라보던 분석글들은 비일비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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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둘, A와 B 패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우린 이것을 이해해야만, 단기관점에서의 분석보다 장기관점의 분석이 유효함을 이해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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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단기 이평과 중기 이평이 주가 급락 후 데드 크로스를 이뤘으며,
B는 단기 이평과 중기 이평이 골든 크로스를 이뤘습니다.

이동평균선을
"후행성" 지표다~!
라고만 이해하시는 분들은 아직 이해도가 부족하신 것 입니다.

이 후행성 지표인 이동평균선을 단순히 "값"으로만 보면, 결과값이 맞지만, 이를 통해 현재 주가의 위치와 앞으로 주가의 방향성을 계산할 수 있어야합니다.

A는 그냥 데드크로스가 이뤄진 구간이 아니고,
이동평균선의 배열이 위에서 부터

단기-중기-장기 이평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주가는 상승보다 하락 포텐셜이 높았을 것이고, 급작스러운 상승일 경우 중기 이평선과 단기 이평선의 각도가 현저히 급격해지기 때문에, 급락이 나올 확률이 올라갈 것 임을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B의 경우

"아래"에서부터 단기 중기 장기 이평선 배열이기 때문에,
기간을 가늠할 순 없지만, 중기 이동평균선을 터치하거나 돌파하는 주가 변동이 나온다면,
곧 단기-중기 이평선의 골든 크로스가 나타날 것이며,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겠구나-
라고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현재 A, B로 나눈 두 이동평균선 다발구간을 더 상위 프레임에서 비교해보겠습니다.
ノ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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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표로 표시된 구간은 "일봉"에서 이동평균선이 수렴한 구간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며,
이구간에서 주봉 이평선은 어떤 수렴을 보여주었는지 표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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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로 표시된 구간이 주봉 이평선 수렴이 발생하거나 앞으로 할 구간들을 표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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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상 이평선 배열은 현재 단기 이평선이 중기 이평선을 돌파하여 올라가려고하는,
골든 크로스 수렴 중에 있으며
따라서,
저는 위와 같은 근거로 주가는 상승할 것이다- 라는 의견에 무게를 싣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ノ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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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봉상 피노나치 되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직전 고점과 하락에 대한 되돌림 구간으로, 위와 같은 저항선을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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