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에 사고 명분에 팔아라, 그리고 비트코인의 상승 평행채널 이탈 분석(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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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로 오랜만에 하락에 관한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큰 하락에 대한 시나리오는 If의 경우로만 남겨두고, 평행 상승채널의 하단에서 반등이 온 후 다시 이를 조정삼아 강한 상승이 올 것이라는 내용의 분석을 올리려고 하였습니다만, 그 관점을 철회합니다.

2. 다음은 60분 차트의 모습입니다. 상승 평행채널을 하락이탈한 시점이 검찰의 업비트 압수수색 관련 기사가 뜬 시점임을 알 수 있고, 이로 인한 패닉셀이 하락돌파의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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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렇다면 이 것이 장기 하락추세로 이어질까가 관건이 됩니다.
3-1. 명분에 의한 장기 하락추세를 보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적 관점 이외에도 보다 복합적인 내용을 같이 판단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트레이딩뷰는 기술적 분석을 중요시하는 사이트이므로 본 퍼블리싱에서는 생략합니다.

3-2. 일봉의 관점에서 차트를 보도록 합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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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상 Symmetrical Triangle(삼각수렴) 의 진행 형태로서 삼각수렴의 하단을 6776로 잡고 해당 하단에서 예측매매를 한다면 위 차트와 같이 매매할 수 있습니다.

b. 해당 삼각형을 트렌드로 하였을 때, 하방 이탈시 주목할 수 있는 가격대로는
#1 6026~5401
#2 4163~4792

두 가격대가 있습니다.

c. 2014년도 급등장의 반복(프랙탈)으로서 시장을 바라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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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양상으로 가격이 형성될 것이라고 추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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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차트

그러나, 2014년도와 현재 시점은 시장의 규모와 관심도부터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일치하거나, 시간의 흐름도 비슷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더 빨리 사이클이 진행될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관심도, 자금의 형성 기대 등으로 볼 때)

3-3. 다이버전스의 측면에서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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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상 관점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하였으며, 이를 가격의 하락을 예측한 것이라고 본다면 추가 하락이 올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4. 비트코인의 큰 추세는 항상 명분에 의해 변해왔습니다.(연관 포스팅 참조) 이번 패닉셀 유도 소스가 단기적일지, 아니면 장기 하락추세를 위한 신호탄일지 유심히 지켜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후에도 추가적인 악재의 반복이 있다면 거의 확실한 장기 하락장의 시그널로 볼 수 있습니다.
ノート
가능한 복잡한 분석보다는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퍼블리싱을 추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및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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