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비트와 미국 증시는 커플링 관계이기에 비트코인의 관점이 아닌 증시 관점으로 봤으며, 사람들이 알만한 내용들이기에 짧은 글 위주로 구성을 했습니다.
현재 시장에는 상승을 막는 몇가지의 악재가 있습니다. 이에대해 얘기를 해보며 제가 '악제 해소 및 증시 상승'을 보는 이유에 대해 나열해 보겠습니다.
1.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전쟁까지는 안갈거라고 보고있습니다.
1-1. 우크라이나 CDS(신용파산스왑) 스프레드의 경우 1월부근 1300을 넘긴 후 현재 1000 부근에 있습니다. 실제 전쟁 확률이 높았으면, 시장이 반영하여 1300 고점을 뚫고 더 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 천연가스의 상승이 급격하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시장의 경우 선반영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물론 선반영이 된 상태에서도 더 가속화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천연가스의 경우 전쟁이 일어난다기에는 너무 낮은 가격대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 전쟁이 일어날 거였다면 최소 5~5.4는 뚫고 횡보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 미국과 유럽의 금융 CDS는 아직 건재합니다.
(christophe-barraud. 19 January, 2022) "US Bank 및 EU Bank CDS 스프레드를 추적합니다. (이번 주 보고서는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리스크의 거시적 함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금융 부문 CDS 스프레드도 거의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채무불이행 우려가 50bps, 80bps로 각각 300bps와 400bps 이상으로 정점을 찍었던 2011년과 2012년 유럽 국가채무위기 때의 정점과는 크게 다릅니다." 이처럼 단순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싸움일 뿐 미국, 유럽에 영향을 크게 끼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만약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면 세계증시또한 잠시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금방 해소 된 후 증시가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인플레이션 위기. 인플레이션의 경우 얘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플레 또한 단기적이라고 보고 있으며,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1. T5YIE(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아직 저항을 뚫지 못한 상황입니다. 또한 고점도 뚫지 못한 상황입니다. 시장 자체가 단기 인플레라고 보고 있습니다.
T10YIE(10년 기대 인플레이션)또한 마찬가지입니다.
T30YIE(30년 기대 인플레이션)30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오히려 고점을 높이지 않고 횡보를 하는 중입니다.
3가지 기대 인플레이션을 통해 현재는 단기 인플레이션일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로 볼 수록 인플레이션은 안정화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2-2. 물가연동채의 자금 유출 물가 연동채의 경우 자금 유입이 꾸준히 되다가 이번에 역전 된 상황입니다. 즉, 인플레이션 둔화 가능성이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번주 인플레이션 관련 ETF, 달러 ETF에 자금이 유출 됐습니다.
2-3. 주요 인플레이션 수치의 성장 둔화 좌측 사진에 있는 에너지의 경우 하락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우측 사진의 중고차와 신규 차(노란색)의 경우 상승세가 둔화 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다른 인플레이션 수치(food, 서비스 항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지켜봐야 합니다.
2-4. 달러인덱스의 안정화 달러인덱스의 경우 급등을 멈추고 단기 안정을 찾은 상황입니다. 고점을 뚫고 98선을 뚫기 전까지는 증시가 안정적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봅니다.
2-5. BDI 지수의 안정화 BDI(발틱 드라이 인덱스)의 경우 상승세가 끝나고 안정화를 찾은 상태입니다. BDI는 원자재를 싣고 운송하는 지수이며, BDI가 선행으로 진정된 후에 원자재 값이 진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3. 아직 괜찮은 지수발표
3-1. 순서대로 제조업 활동지수, 소매판매, 건축승인건수 입니다. 소매판매와 제조업 활동지수의 경우 이번 발표에 따라 둔화의 조짐이 보일 수 있습니다. 제조업 활동지수의 경우 아직은 활발하다는 것, 소매판매가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건축승인건수의 경우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개를 볼때 아직 경기가 둔화의 시작에 가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2. 주택착공건수, 기존주택판매 입니다. 주택관련의 경우 경기 둔화가 크게 오기 전에 1~2 년 정도 선행합니다. 아직 주택의 경우 건축승인건수와 마찬가지로 둔화의 시작점에 오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깨지않은 상승트렌드 S&P 500
DJI(다우존스)
IXIC(나스닥)
S&P와 다우존스의 경우 아직 상승트렌드 안에서 유지중이며 최근 기술주 낙폭이 커진 나스닥의 경우 추세가 하락추세로 바뀐 상태입니다. 하지만 S&P와 다우존스가 상승트렌드를 깨지 않음을 보아 아직은 시장이 상승트렌드가 깨지지 않았고, 단순 조정단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장기 상승관점을 유지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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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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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レード稼働中
하지만 강세 올인 입장에서는 338, 32 부근에서 3배 롱, 현물, 비트관련 주식 때려박습니다. 손절은 거래량, 캔들, 보조지표 다 지켜봐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