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서 트레이더는 진입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고 개미는 진입해야 할 이유를 찾는다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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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캘린더입니다.

어제 방송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뉴스로 매수할 것이라면 차트 분석과 트레이딩에 있어 냉정해지지 못합니다. 편향적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뉴스로 올라야 했던 코인시장이었으면 진작에 하락장이 끝났어야 합니다.

먼저 어제 분석 글인 2월 14일 분석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차트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멘트까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시는 김에 안 누른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2월 14일 목요일 비트코인 차트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1. 월봉 차트

월봉 차트에서 저항받을 표준편차 1짜리 하한선 저항은 4000달러로 그대로 있습니다.

2. 주봉 차트

주봉 차트에서 표준편차 1짜리 하한선을 뚫었어도 베이스라인의 저항을 받을 수 있기에
아직 상승을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3. 일봉 캔들

일봉 캔들에선 모닝 스타 캔들이 나온 뒤에 아직까지 큰 하락 반전형 캔들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4. 장기 추세선

월봉에서 장기 추세선이 뚫렸기 때문에 상승 추세는 꺾였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5. 패턴 - 페넌트 패턴

페넌트 패턴도 완성되었기 때문에 하락을 조금 더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6. 피봇 포인트

피봇 포인트에서 어제와 마찬가지로 BTC/USD에선 P의 지지를 받았고 FXBTC/JPY에선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7. 일봉 지표 1 - 파라볼릭, 오실레이터

파라볼릭 지표는 그대로 매도 시그널 저항이 3800달러대에 있고
오실레이터에선 별다른 다이버전스가 만들어지지 않고 거래량은 조금씩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8. 일봉 지표 2 - EMA, MACD, 스토캐스틱 모멘텀

EMA에서 50 EMA의 저항을, 21 EMA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횡보중에 있습니다.
각 자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9. 일봉 지표 3 - DMI, Aroon, TRIX

추세 지표들에서도 아직 추세가 확인되지 않은채 횡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10. 4시간봉 지표 1 - 볼린저 밴드

볼린저 바운스는 그저께와 마찬가지로 매수할 자리에 왔다가 반등하고 있으며
단타 정도만 진입할 수 있습니다.

11. 4시간봉 지표 2 - 파라볼릭, 오실레이터

파라볼릭 지표에선 지지 자리가 3600달러대에 있으며
오실레이터에선 아직 다이버전스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12. 4시간봉 지표 3 - EMA, MACD, 스토캐스틱 모멘텀

어제 대응 방안에 말씀드린 것처럼 4시간봉의 EMA를 주시하는 것을 권해드렸고
BTC/USD에선 21 EMA가 뚫렸다가 50 EMA의 지지를 받아 반등 뒤 다시 21 EMA의 저항을 받고 있고
다른 차트에서는 21 EMA의 지지를 아직 받고 있습니다.

13. 김프, 환율, SFD
김프: -1.9%
환율: USD 1124.3원, JPY 10.13원
SFD: -0.7%

ノート

대응 방안
이틀째 말씀드린 것처럼 볼린저 밴드와 피봇 포인트로만 단타를 권해드렸으며 아직 큰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BTC/USD, BTC/JPY와 FXBTC/JPY까지 세 차트의 피봇 포인트와 4시간봉의 EMA를 참고하시기 권해드립니다.

아마 분석 글을 쓸 수 있는 횟수가 5번 이내가 된 것 같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말씀드리기도 하였지만 개미는 하락장에서 진입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시한 채 진입해야 할 이유를 찾습니다.
그리고 이를 차트에서 찾지 못해서 외부 뉴스에서 찾곤 합니다.

우리는 작년의 하락장에서 배웠습니다.
CME 선물 만기든 G20이든 기관이 투자한다는 뉴스는 나왔지만 이것이 우리를 하락장에서 벗어내주지 못했습니다.
가격은 차트대로 흘러가고 추세가 하락 추세라면 상승 추세로 전환하기 전에는 하락을 염두에 두는 것이 맞습니다.

어디 떡상할 이유는 없나? 하지 마시고 차트 분석과 본인의 매매 기준에 맞게 냉정하게 매매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ノート

항상 좋아요와 댓글 감사합니다!